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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6화 복종하다

  • “주인님의 패배인가요?”
  • “주인님은 얼음조각상이 돼버린 건가요?”
  • 공선월현과 모루청설의 마음은 순식간에 바닥으로 가라앉았고 그녀들은 엽군림이 패배했다고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만약 이 야수가 수년간 천뇌바다에 머무르며 실력을 키웠다면 엽군림을 제패할 수도 있을법했다. 엽군림이 남긴 에너지 보호막도 기린의 화염 공격을 당해내지 못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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