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6화 규칙의 잔혹함
- 그들 중 몇 십 명은 예전에 이곳에 온 적이 있었다. 이대종과 같이 신급 랭킹에 등록된 강자들은 수차례나 진입했던 마을이었기에 그들은 누구보다 이곳이 얼마나 잔혹한지 잘 알고 있었다.
- 기타 백, 이백 명의 사람들은 처음 와보는 곳이었기에 이대종이 두려움에 떠는 것을 보자 덩달아 겁에 질렸다. 다리는 계속 떨렸고 안색은 창백해졌으며 식은땀이 쉴 새 없이 흘렀다.
- 이대종은 리더로서 들어가기 전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