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006화 용우성에선 싸우지 말아요!

  • 바로 그때 백발이 성성한 노인 한 명이 천천히 앞으로 걸어 나와 엽군림을 쏘아보며 말했다.
  • “나 자금상회 본부 수장 장로는 오늘 너에 대한 복수를 반드시 하겠어.”
  • 그 노인은 지난번 엽군림이 드래곤 버리에서 죽였던 만도성 자금상회 분회 수장의 동문 사제였다. 두 사람은 막역한 사이였던지라 사형의 비보를 들은 즉시 그는 엽군림을 처단하러 사람들을 거느리고 온 것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