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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1화 천사부와 진마사제

  • 엽군림이 묻자 천책 통솔도 궁금한 듯 바라보았다. 기를 연마한다는 것까지는 들어보았지만 구체적인 건 몰랐다.
  • “두 가지 전설 속의 존재는 사실 우리도 찾고 있었어. 하나는 술법이 극에 다른 천사부야. 다른 하나는 기를 연마하는 진마사인데 역시나 인간의 한계를 넘었다고 하더군.”
  • 엽군림과 천책 통솔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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