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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84화 모두 함께 느낀 것

  • 그때 일월신화전의 최전방 부대는 이미 드래곤 버리의 외각에 도착했다. 이 최전방 부대는 용우성 부근에서 임무를 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요한 시간이 가장 짧았다. 그들은 이 구역에서 거들먹거리는 미친 놈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결투의 준비까지 마쳤다.
  • 모든 사람이 드래곤 버리는 위험으로 겹겹이 쌓여있기에 미친 놈의 실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쉽게 그리로 진입하려 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일월신화전이라 하더라도, 심지어 태을상회의 톱급 강자라 하더라도 드래곤 버리의 가장 깊은 곳에 쉽게 발을 들일 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 알려지지 않은 더 강한 강자나 초자연적인 세력이라면 탐험하려고 하겠지만 다른 세력이 겁 없이 진입했다간 나올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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