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2화 엽씨 가문이 찾아왔다
- 살도를 살펴본 사람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엽무열과 엽능천같은 사람들은 강자를 향한 선망이 더 커졌다.
- “타키야 구로키가 너무 빨리 죽었어. 그때 타키야 구로키한테 패배한 것 때문에 지금도 배가 아파. 지금 살아있다면 그의 금강 불패의 몸이 살도를 막아 낼 수 있을 것 같아? 어림도 없는 일이야.”
- 엽무열이 감탄하며 말했다. 사실 죽음의 신 엽천수가 나올 수 있는 데엔 엽무열이 도움이 필요해서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