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4화 천신사
- 1급 금지구역은 너무 공포적이었다. 안에 있는 맹수는 신명보다 더 무서웠고 수량도 훨씬 더 많았으니 그렇게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다. 하지만 독충왕이 있는 1급 금지구역의 위험은 독성 생물이었는데 마침 그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었다.
- 이것은 절호의 기회였다. 이런 세력 중에는 블랙 동맹을 포함한, 동맹을 이룬 세력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서로 힘을 합쳐 독충왕을 도려내려 했다.
- 정의를 위해, 백성들을 위해 그리고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독충을 만들어 내기 위한 재료로 잡혀간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