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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6화 북각을 건드리는 놈은 모두 죽음

  • 하지만 난이도가 더 높아질 걸 생각하니 지금이 오히려 기회인 것 같았다. 그는 이미 북각에 왔고 자신은 소기우를 이용해 군이를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 하지만 그녀는 감히 그럴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근골을 이식하는 데 많은 시간과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단의 준비가 필요했다.
  • 지금 엽군림은 진마사에 대해 아는 것이 많고 모든 골사를 알고 있었다. 자신이 그렇게 하기엔 너무 큰 위험이 뒤따랐고 숨은 장소도 너무 쉽게 폭로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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