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6화 상제의 지팡이가 가동되다!
- “SS급을 내보내!”
- 리차드의 명령에 네 명의 강자가 나섰다. 네 명의 실력은 파멸자와 버금갔다. 비록 파멸자가 제신 계획의 유일한 성공 사례였지만 그건 30년 전의 일이었고 그 후 30년 동안 제신 실험실은 예측하기도 힘들 만큼 발전했다. 때문에 파멸자는 제신 실험실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아닌 그저 하나의 패에 불과했다.
- 네 명의 강자들은 함께 나섰고 이번에 이자염은 조금 애를 먹었다. 일전의 강자들은 순식간에 지아염에 의해 죽었지만 네 명의 고수들은 빠른 속도로 이자염의 발을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