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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5화 들끓는 도시

  • 다음날, 강북 공항에는 전국각지에서 날아온 개인 비행기의 항로 신청이 줄줄이 들어왔다.
  • 경성 쪽은 어마어마한 권력과 세력을 지녔기에 공항에서 신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개인 비행기들이 나란히 줄지어 강북으로 들어오고 공항에는 이미 고급 외제 차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곧 도착할 사람은 영락없이 큰 인물일 것 같았다.
  • 가까운 곳에 있던 재벌 가문들은 이미 외제 차에 올라탔고 수십 대의 차들이 나란히 줄지어 강북으로 출발했다. 강북 주변의 고속 도로는 곧장 뜨거운 열기로 들끓었다. 다들 처음 보는 광경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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