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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5화 신의 무기 탄생!

  • 태을상회의 슈퍼 강자들도 소식을 들고 돌아왔다. 심지어 한 줄기 희망을 품고 있던 윤서우마저 완전히 포기했다. 엽군림의 실력은 그의 상상 그 이상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엽군림 같이 훌륭한 단조사를 놓쳤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만약 그가 태을상회와 협력할 수 있다면 태을상회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한 줄기 희망조차 사라졌다. 하여 그는 시간 낭비하기 싫어 드래곤 버리에서 감시하고 있던 수하들을 전부 철수시켰다.
  • 그러나 태허신종만 유독 드래곤 버리를 계속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단지 일월신화전에 대한 충심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 일주일이나 기다렸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자 은학건 일행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 “강도놈들은 모두 죽었을 거야. 우리도 시간 낭비할 필요 없어. 철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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