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844화 재난 이후 또 열흘

  • 그리고 다시 세계를 내려다보니 비록 새로워지긴 했으나 여기저기에 화초로 뒤덮였는데 어쨌든 환경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하지만 겉이 화려할수록 그 뒤엔 무언가 숨어있을 수도 있으니 더 두렵기도 했다.
  • 이곳은 이젠 사람들이 익숙하던 세계가 아니다. 낯선 별이나 다름없다. 섣불리 돌아가면 위험할지 모르기에 무조건 안전하다고 그 누구도 장담 못한다.
  • 이때 또 누군가 말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