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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6화 동천 그룹을 벼랑끝으로 내몰다

  • “하하하, 앞으로 우리가 너희를 위해 7편의 인터넷 영화 대작을 맞춤 제작해 줄 거야. 그리고 그들의 영화와 함께 상영하는 거지! 그때가 되면 그들은 울지 않고는 못 배길 거야!”
  • “좋아요, 문제 없어요! 열심히 찍을 게요! 동천 그룹을 무너트려요!”
  • 서지훈 일당은 살짝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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