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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65화 그도 암흑의 감옥에 갇힌 적이 있다

  • “빨리 움직여요. 내 신겁이 이미 목말라하잖아요!”
  • 엽군림이 다그치며 말했다. 검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그는 놓치고 싶지 않았다. 상대가 조금 더 강대한 실력을 갖고 있기를 바랐다. 좋기는 천책부 보룡 일족의 내부에서 난도질을 할 수 있는 정도였으면 좋겠고 76번 금지구역의 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였으면 좋겠으며 자신에게 가장 큰 위협을 가져다줄 수 있는 존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그래야 검을 시험하는데 더 유리할 것이니 말이다. 비록 엽군림이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헌원 청아는 곧 죽음의 신인 엽천수의 존재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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