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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화 응급실에 실려가다

  • 주변은 삽시간에 쥐 죽은 듯 조용해졌고 아무도 스즈키 리쿠와 시선을 맞추지 못했다.
  • 스즈키 리쿠는 더 크게 웃었다.
  • “도전할 사람이 없어? 대하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나? 정말 겁쟁이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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