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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68화 자현교에 대한 경고!

  • 한 마리의 원숭이 새끼가 감히 진마사의 머리 꼭대기까지 기어오르니, 천언은 매우 언짢았다.
  • ‘만 번 죽어 마땅한 죄였다!’
  • “엽군림은 선을 넘어도 단단히 넘었습니다. 그 죄를 물어 마땅하니, 모두 나의 명령을 따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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