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7화 똑같은 이유
- 그녀가 걱정되는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소기우가 들킨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또 프리즌 국가와 연락을 한 사람에게 걸렸다.
- 그녀는 모든 사람을 죽이는 날이 오리라 미리 예감했었다. 하지만 엽군림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따라올 줄은 몰랐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녀가 직접 나서서 모든 사람을 죽인 것이다.
- 예전에 생각해 둔 사람을 시켜 죽인다면 아마 엽군림에게 잡혔을 것이다. 이렇게 그녀는 한발 늦을뻔했다. 그녀의 실력이 이 경지에까지 이른 것이 아니면 아마 엽군림에게 잡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