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7화 누가 감히 강해 초씨 가문을 건드리겠어요?
- 안에 있는 사람은 바로 호국 군신 곤륜이었다! 18개국을 가로지른 신과 같은 존재! 그들이 방금 잘못 건드린 사람은 바로 곤륜 군신이었다. 초천우 일행들은 만약 이 사실까지 알게 되면 기겁해서 숨이 멎겠지!
- “경빈 사장님, 우리 일을 너무 크게 만들지 말아요...”
- 용야가 옆에서 곁눈질했고 진경빈은 고개를 끄덕였다. 자세를 낮추라는 엽군림의 명령이 있었기에 진경빈도 더는 따지지 않고 초천우 일행에게 쏘아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