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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4화 위에서 기다리다

  • “감히?”
  • 요신이 포효했다. 그의 목소리는 하늘에까지 울려 퍼져 마치 천둥처럼 쩌렁쩌렁 울려댔다. 모두가 엄청난 굉음에 놀랐다.
  • 5년 전, 동양의 어떤 영관도 감히 그를 업신여길 수 없었다. 그런 그를 감히 애송이 하나가 위협하니 그의 평정심도 어긋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는 분노했다. 감히 그의 앞에서 살인을 할 생각을 하다니. 감히? 죽음을 자초하는 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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