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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7화 사람도 내가 죽였고 신약도 내가 뺏은 거야!

  • 소식을 전해 들은 그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사신이 죽임을 당하고 신약까지 뺏긴 데다가 이 모든 게 도대체 누가 한 짓인지 전혀 알 길이 없었으니 말이다!
  • 그리고 이 일은 옛 제1 세력과 지금의 제1 세력과 모두 연관이 있는데 두 세력은 모두 큰 손해를 보았다.
  • 그들의 배후세력은 곧 소식을 전해왔다, 빠른 시일 내에 당장 범인을 잡아 오라는 명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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