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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1화 네 자루의 칼

  • “하하하…정말 웃기네! 우리 소 씨 가문이 무서워하는 게 있을 것 같아? 기다려 봐, 앞으로 강북에는 우리 소 씨 가문의 천하가 열릴 테니까!”
  • 소조용은 당연히 윤미주의 말을 마음에 담지 않았다.
  • 일주일간의 투자유치회는 원만하게 막을 내렸고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과 외자기업들이 전력으로 투자를 하여 강북을 함께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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