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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28화 구자현이 안으로 쳐들어간다

  • “네? 북각에 난전이 있다고요? 사부님이 위험한 건 아니겠죠?”
  • 소기우는 곧 걱정스러운 말투로 물었다. 구자현은 그를 힐끗 보고 속으로 그를 비웃었다.
  • ‘네가 걱정할 사람이야? 넌 참 사부님에 대해 자신이 없구나. 사부님의 전투력은 하늘을 거스를 정도고 진마사의 계파를 다 털어봐도 그의 라이벌이 될만한 사람이 없어. 그의 위험지수가 이 최강 이족에게 뒤지지 않을 거야. 그런 그의 걱정을 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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