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화 등처가
- 천신 의약의 한 책임자가 말했다.
- “어르신, 심 사장님, 제가 6년 전에 엽군림과 만난 적이 있어요! 이 자는 생각이 깊고 예리하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는 사람이에요! 이번에 아마 어르신의 돈을 갈취하려는 목적일 거예요!”
- “맞아요, 엽군림은 아주 총명한 사람이에요. 만일 이번에 우리가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그는 아마 그자가 어르신을 구했다고 사람들에게 알릴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우리는 여론 때문에 그자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