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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4화 일자왕이 살아 있었더라면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북마라는 이름은 너무 낯선 것이었다, 북마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4대 문벌 등 세력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였다.
  • 하지만 북마는 대하 5대군보다도 강한 자였다. 과거에 대하 5대군은 모두 힘을 합쳐 함정과 계략을 짜고 수십만 명을 동원해 겨우 북마를 잡을 수 있었다. 그러니 사실 대하 5대군도 북마의 손바닥 위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었고, 북마가 나타났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재앙이었다.
  • 대하국의 세력들과 연룡위는 북마라는 이름을 듣고 모두 충격에 휩싸였다. 그들은 모두 북마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었고, 역대급 공포가 몰려왔다. 그는 대하국 남경에서부터 동경까지, 그리고 동양까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으로 한 번에 쓸어버렸던 자다. 가까스로 그를 잡았지만 대하국엔 그를 가둬둘 수 있는 감옥이 없었고 그래서 그가 다시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그를 악마의 감옥에 보냈었다. 그런데 어떻게 다시 나타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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