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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18화 용맥이 사라지다니?

  • 그들은 천상의 보물을 꽤 많이 챙겼고 첫째 성자의 냉철한 얼굴에는 미소가 걸렸다.
  • “이번에 천선산에 와서 빈손으로 돌아가지는 않겠네.”
  • 첫째 성자가 감개하며 말했고 태허신종의 성자와 장로들도 그의 말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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