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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6화 의심될 만한 것이 더 있느냐?

  • “선빈의 사람들은 간악하기 그지없사옵니다. 폐하께서 현명하여 선빈의 사악한 계획을 무너뜨렸사옵니다. 이 사건은 비록 실마리가 풀렸지만 대주조의 신하들은 아마 군후의 결백을 의심할 듯싶사옵니다. 여기 상 대감도 아직 군후의 무죄를 인정하지 않사옵니다. 군후의 비녀를 의심할 뿐만 아니라 몸에 무조건 상처가 있을 거라며 반복하여 사람들을 불러와 검증하게 하였사옵니다. 상처가 있다고 확신하는 듯싶사옵니다!”
  • 상안은 봉민의 입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었다.
  • ‘이 인간은 봉효진과 원한을 맺은 사이가 아니었나? 드디어 복수할 기회가 생겼는데 왜 자꾸 편을 들고 있는 건데? 어리석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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