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2화 후회

  • 봉효진과 봉태우가 구남에서 합류하자 조정으로 돌아오라는 어명을 받았다. 선빈의 계략을 알아내 대월에서 바로 변경으로 파병했고 이어서 선빈은 대월에서 대군을 철수하는 걸 동의했기에 그들은 굳이 대월로 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 선빈에서는 보상으로 대월에게 두 개의 도시를 내주었다. 이로써 이번 전투는 그들의 승리로 끝났다.
  • 봉효진과 봉태우는 사실 좀 마음이 찝찝했다. 홍엽 도령은 워낙 영리하고 교활하기에 대월에서 앞길이 막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반드시 미리 생각해뒀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에 대처하지 않았다니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