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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2화 진아 편 139

  • "어서 큰 도련님과 가의 낭자를 찾아오너라. 반드시 두 사람을 내 앞으로 데려와야 할 것이다."
  • 주씨 댁은 한참을 멍하니 선 채 있더니 결국 낮게 입을 열었다.
  •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불안감을 억눌렀건만, 하인들이 명을 받고 흩어진 뒤에도 가슴은 쉬이 진정되지 않았다. 무심코 곁의 탁자를 짚었으나, 오래된 목재는 삐걱 소리를 내며 그녀 마음의 혼란을 고스란히 드러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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