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76화 누가 전장에 나간다고? 효진이?

  • 그는 돌아간 후 봉국공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 만약 문소리가 나지 않았다면 봉국공은 그가 돌아왔다는 것조차 몰랐을 것이다.
  • 자신을 몇십 년 동안 모셔왔고 대외적으론 주인과 하인, 사적으론 형제 관계인 초인에게 봉국공은 미안함을 갖고 있었다.
  • 수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예전 그를 시켜 효진을 청주에 보내려고 했던 일 때문이었다. 그때 그는 목숨까지 잃을 뻔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