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617화 내 모든 걸 다 포기해도 된다

  • 말을 마친 그는 문을 열고 나갔다. 효진은 책상에 엎드려 참을 수 없는 울음을 터뜨렸다. 방금 밖에서 모든 것을 다 들은 전씨 할멈이 들어와 조용히 효진의 등을 다독이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 “사람이라면 언젠가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일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옵소서.”
  • “할멈!”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