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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화 소 대감님이 걱정되시옵니까?

  • 객지를 떠도는 차림새에 문 앞에 역참(驿站)의 말을 세워둔 것으로 보아 서신을 전하러 온 이가 틀림없었다. 역참에 들러 말을 바꿔온 것이다.
  • ‘동저, 동저라니!’
  • 봉효진은 전생을 떠올렸다. 제후 저택으로 시집을 간 그 11월, 동저 왕이 거사를 일으켰고 그 기세는 어마어마했다. 막강한 무기에 2만이 넘는 인원으로 시작한 거사는 나중에 그 수가 5만까지 늘어났었다. 동저는 경성에서 멀지 않았기에 경성도 곧장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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