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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화 동저 부인을 구하다

  • 한참 동안 담소를 나눈 뒤 봉태우는 바깥에 산더미처럼 쌓인 업무를 처리해야 했기에 부랴부랴 나갔다.
  • 한편, 노홍규도 녹색 옷차림 소녀에게 단약을 준 뒤 서둘러 돌아가서 업무를 처리했다. 저택의 가족들이 말하기를 동저 부인이 이미 죽었다고 했는데 노홍규는 소지석을 찾아가 동저 부인이 아직 살아있다고 보고해드리려고 했지만, 녹색 옷차림 소녀의 애원을 되새기노라니 차마 보고를 드리지 못했다.
  • 하지만 그는 비밀을 숨길 수 없겠던지라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슬금슬금 효진의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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