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10화 몇 명을 죽였나

  • 성벽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면 궁수들은 반드시 물러나야 했고 대주조군은 문을 부수기 시작했다.
  • 스무 명의 사람이 육 장 길이의 커다란 느티나무를 안고 온 힘을 다해 성문을 들이받고 있었다.
  •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성문은 견고했지만 부서지지 않는 건 아니었다. 백여 명의 사람들이 문을 들이받았고 결국 불길을 뚫고 성문이 열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