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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9화 나의 부인 봉효진

  • 북막의 야영지에 돌격한 탓에 봉효진은 진작 궁수들을 준비하였고 그들이 발사한 불 화살로 인해 야영지는 불바다가 되었다.
  • 20만 명이 있는 그 야영지는 면적이 아주 컸기 때문에 급히 군사들을 소집했을 때에는 이미 반이나 타버리고 말았다. 봉효진이 이끈 군사들은 점점 용기를 얻어 앞으로 나아갔고 이와 동시에 북쪽 역시 주상원이 이끈 대군들에 의해 공격을 받아 북막의 세력은 두 쪽으로 갈렸다.
  • 살상의 소리가 사방을 울렸고 대주조에게는 위기의 상황이었다. 적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실력도 강했던 탓이었다. 대주조에겐 그저 선방이라는 기회가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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