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2화 기다림

  • 선우지석은 장 대감을 한참 동안 쳐다본 후에야 천천히 손을 들며 명령을 내렸다.
  • “여봐라! 의원을 모셔오고 장 대감님과 장군님들을 객실로 모시거라. 현장의 모든 목격자들은 자리를 떠나서는 아니 되고 관차가 오기를 기다리거라. 그리고 강녕 제후 부인도 모셔오너라.”
  • 아이를 잃은 이 상황에 만약 강녕 제후 저택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예슬의 인생은 이대로 망가지게 되기 때문에 강녕 제후 부인을 협박해서라도 예슬이를 그 집에 들이게 해야 했다. 설령 그게 첩이라도 말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