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04화 진아 편 111

  • 집사가 봉가로 급히 돌아왔을 때, 주씨 댁은 각 가문의 부인들과 아가씨들을 데리고 마당에서 국화를 감상하고 있었다. 겉으로는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뒤에 있던 주천아는 주씨 댁의 짜증을 느낄 수 있었다.
  • "고모, 오늘의 일은……"
  • 주천아가 참지 못하고 입을 열었다. 주천아는 주씨 댁이 자신의 혼사를 잊을까 봐 두려웠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