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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12화 진아 편 19

  • 도적이 전당으로 뛰어들었을 때, 봉태규와 그의 동료들은 이미 공격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들은 간신히 방어하고 있었고, 모두 부상을 입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문에서 바라보면 마치 도적들이 피로 물든 시체들과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였다.
  • "우리는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때문에 목숨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 봉태규는 진아와 등을 맞댄 채 헐떡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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