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1화 대주의 기다림

  • 하지만 대월국을 지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선빈의 대군이 대월의 국경 수십 리만 지나도 양쪽 국경의 병사를 모두 매수해야 했다. 어느 한쪽에서 차질이 생겨도 대주의 경계심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대월의 공격을 감수해야 했다.
  • 그는 모든 준비를 마쳤었다. 선반에서 40만 대군을 거느리고 순조롭게 대월까지 20리 진입했는데 대월의 북호왕에게 막히고 말았다.
  • 북호왕은 대월국 황제의 형님이다. 그는 대월의 병권을 책임지고 있었고 허 장군은 대월의 국경을 지키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