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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5화 너의 몫

  • 점심을 먹기 전에 진 대장군이 효진이를 서재로 불렀다.
  • “눈송이야, 어르신의 건강에 대해 너도 알고 있지?”
  • 대장군은 책상 뒤에 있는 태사 의자에 앉았는데 방금 밖에서 보였던 웃음은 싹 다 거두고 아주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변했다. 효진은 외조부의 의기양양한 모습만 봐왔던 터라 이런 모습은 처음이어서 마음이 조여왔고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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