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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8화 겁쟁이

  • 다음날, 선우지석과 봉국공이 동시에 출전을 요청했고 황제는 두 사람을 좌우장군으로 임명하여 함께 대군을 이끌고 출전하게 했다.
  • 출전하기 전 강녕 제후 저택.
  • 양씨 댁은 사람을 시켜 술자리를 마련해 함께 출정하는 무장들을 연회에 초대했다. 그중에는 선우지석을 포함해 총 30여 명의 무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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