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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화 첩이 있사옵니다

  • 하지만 공로가 있는 사람이고 후궁까지 추천하니 황제가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입궁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재인으로 임명해 주면 되는 일이지만 공훈이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차 선생의 손녀이기도 했기에 황제는 특별히 명빈으로 임했다.
  • 차도영은 빈의 자리가 불만스러웠지만 딱히 뭐라 하지 않고 실망이 어린 눈빛으로 절을 하며 감사를 표했다.
  • 궁을 나설 때 명빈도 같이 나섰으며 황제는 그녀에게 잠시 강녕 제후 저택에 머무르며 좋은 날짜가 주어지면 그때 다시 입궁하도록 했다. 비록 효진이 다시 혼례를 해야 하지만 예전에 가마를 타고 집에 왔었기 때문에 혼례 3일 전에 국공 저택이나 진씨 저택에서 다시 한번 나서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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