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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화 궁에서 죄를 묻다

  • 오늘 정무를 마친 황제는 어서방 동각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곳을 나설 때부터 이미 얼굴색이 안 좋았다.
  • 대신들은 하나같이 어리둥절했다. 조회에서 수리 시설 사업을 통한 성과를 언급할 때만 해도 황제는 매우 기뻐 보였지만, 어찌하여 식사를 마치고 나오자 완전히 달라졌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 오늘은 소지석과 진태현도 함께 있었고, 그들은 황제의 분노를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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