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7화 불효

  • 밖으로 나온 선유는 한 바퀴 쭉 둘러보더니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곧장 선우 댁의 방으로 들어갔다.
  • “걔가 정말 마을을 팔아치울 생각이라고?”
  • 선우 댁은 이제 막 짐 정리를 마치면서 물었다. 그녀는 일 년에 한 번씩 이 마을에 와서 며칠 동안 머물렀기에 전에 이미 남북 향으로 된 방을 찜했는데 천한 계집애 효진이한테 뺏겨버려서 화가 단단히 났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