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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화 봉효진을 묶어 데려오다

  • 봉씨 어르신은 목소리를 깔고 말했다.
  • “우리 봉씨 가문은 주인도 공경할 줄 모르는 그런 놈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느니라! 만약팔아서 돈이 되는 몸이라면, 묶어서 한바탕 때린 뒤 내다 팔아도 좋을 것 같구나!”
  • 연씨 댁은 사랑하는 딸이 얻어맞은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부터 열불이 났다. 그래서 어르신의 분부에 따라 남강에서 데려온 할멈 몇 명을 데리고 이화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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