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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화 본때를 보여주다

  • 강녕 제후 부인은 사색에 잠겼다. 만약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다면 증거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또한 최옥과 차도영이 서로 모르는 사이기 때문에 최옥이 차도영에게 사실을 폭로할 일도 없을 것이다. 하물며 진루의 여인이 제후 저택에 발을 들이는 게 얼마나 복을 받은 일인가. 그녀가 자신의 경사를 망칠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 “됐다, 너는 나가보거라.”
  • 강녕 제후 부인이 말했고 한교영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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