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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화 봉태우의 서신

  • 황제는 강녕 제후를 자리에 앉게 한 뒤 사람을 불러 운무차를 준비해주었다. 강녕 제후는 차를 한 모금 마신 뒤 물었다.
  • “황제 폐하, 태우 장군이 공무 차원에서 수행을 떠났다고 들었습니다. 일은 어찌 되었사옵니까?”
  • 황제는 두 손을 탁자 위에 겹쳐 올려두고는 그를 보며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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