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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1화 한문석을 데리고 가다

  • 이번 전투는 속공이었고 그는 무관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공을 배웠고 장군이 있는 집안에서 자랐으며 또 강녕 제후의 세자였다. 그러고 보면 적어도 여덟에서 열 명은 죽여야 그의 신분에 어울렸다.
  • 아버지의 질문에 한문석은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으나 결국 무기력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 “한 명 죽였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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