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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화 손찌검 두 번의 대가

  • 허정운은 같이 일하는 일꾼들에게 요구가 굉장히 높았고 그의 말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했다. 그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중 한 명이 급히 밖으로 달려 나갔고 봉천은 얼른 대문을 닫아걸어 봉선화가 도망치는 것을 막았다. 봉선화는 음산한 표정으로 허정운을 보며 말했다.
  • “넌 또 누구냐? 한 대 때렸다고 감히 관아에 고하다니? 네가 봉효진이 데려온 동업자라고 해도 넌 국공 저택의 하인에 불과하다.”
  • “미안하지만 난 그 누구의 하인도 아니오. 난 셋째 아씨의 동업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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