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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8화 빌어먹을 내시

  • 봉태우는 그녀의 뜻을 알아채고 가인한테 물었다.
  • “나씨 어르신은 지금 어느 곳에 머물고 계시는 것이냐? 혹여 여각에 계시는 것이냐?”
  • “여각이 아니오라 역주에 있는 가장 큰 객사에 머물고 계시옵고 매일 만찬을 즐긴다고 하옵니다. 그리고 나씨 어르신이 머물고 계시는 객사 별실에서 악기 소리가 자주 들려오고 수많은 미인들이 들린다고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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