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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9화 개선

  • 봉효진은 한문석을 보며 심경이 복잡했다. 다른 세계에서 돌아온 그 날 밤, 태후는 그쪽 세계에서 있었던 일을 없었던 일로 해야 한다고 했고 모든 것이 꿈이라고 했다.
  • 하지만 이번 생에서도 한문석은 봉효진한테 잘못을 저질렀다. 바로 파혼이었다. 그러나 그의 강경한 태도 덕분에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
  • 하여 봉효진은 그한테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고 아이도 건강하게 크고 있으니 허황된 꿈은 모두 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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